라스티비 앞에서 축덕 아들과 오프사이드 퀴즈 대결: 엄마가 된 초보 해설가의 무료축구중계 활용기
“엄마, 오프사이드가 뭐예요?” 축구에 조예가 깊은 초등학생 아들이 어느 봄날 저녁, 거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TV 앞에 있던 내게 던진 이 한마디는 순간 나를 얼어붙게 만들었다. 나는 축구를 ‘스물두 명이 공 하나를 쫓아다니는 스포츠’ 정도로만 인식하던 평범한 엄마였기에, 이 질문에 적절히 답할 자신이 전혀 없었다. 그렇다고 “엄마는 잘 몰라”라고 얼버무리기에는 아이의 두 눈이 너무 진지했다. … Read more